단양 별방공동체(20150630)

 

주소지 : 충북 단양군 영춘면 상리 일대

 

공동체 역사

1988, 한살림 생산자협의회 초대 회장이셨던 김영원 장로를 모시고 설교와 유기농 교육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한살림과 인연을 맺음

 

공동체 소개

충북의 제일 북쪽에 자리 잡고 있는 단양은 강원도와 접해있습니다. 연개소문 촬영장으로 더 유명한 온달산성과 천연기념물인 온달동굴, 북벽각암, 태고종의 본산인 구인사 등이 유명합니다. 이곳 마을 이름이 별방(別芳)인 것은 옛날에 왕이 이곳 경치에 취해 머무르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이 돌아갈 수밖에 없어 별왕리라 불리다가 별방으로 이름 지어졌다 합니다.

1988년 한살림생산자협의회 회장이셨던 김영원 장로를 모시고 설교와 유기농 교육을 받은 것이 인연이 되어서 공동체를 형성하며 한살림과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20여 년간 공동체 활동과 마늘과 잡곡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신앙공동체로 출발하여 부부 중 누구든 교회 신자가 아니면 회원에 가입을 할 수가 없습니다. 이곳도 다른 농촌과 마찬가지로 회원들이 고령화되어 평균 연령이 60세를 넘어가고 있지만 주변에 귀농하신 분들과 마을의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회원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2006년 마을에 공동저장고를 마련하여 생산된 마늘을 저장해 11월에 소비자회원들에게 공급하고 있으며,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공동체사무실에서 월례회의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별방공동체는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창조 질서를 파괴하지 않고 자연과 더불어 사는 공동체입니다.

필지현황

- : 41,637, 축산 : 80, 유정란 : 산란계 15,000마리

 

출하품목

- 주작목 : 한지형 마늘, 양파, 건고추, 검정콩, 기장, 들깨, 메주콩, 서리태, 수수

- 그 외 작목 : 유정란(현재 2농가)

 

교류행사 및 시기

- 마늘쫑 뽑기 체험 : 5월말~ 6월초

- 마늘수확체험 : 6

- 마늘출하작업 : 7

 

공동체 보유 시설

- 공동집하장, 저온저장창고

 

회원현황 : 13농가

 

별방공동체의 대표작물 마늘

별방공동체가 자리 잡은 단양군 영춘면 일대는 석회암지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석회암지대에서 마늘이 잘되는 이유는 석회질 비료의 주성분은 탄산칼슘으로 산성 토양을 개선하는 효과와 함께 식물이나 과일에 칼슘성분을 공급해 주는 역할도 합니다. 마늘은 산성이 강하면 초장이 잘 자라지 않으며, 뿌리의 끝이 둥글게 굵어지고, 마늘 알뿌리의 비대가 좋지 않습니다. 또한 단양마늘을 논마늘이 대부분인 의성마늘과 다르게 모두 밭마늘 이어서 맛과 향이 강하고, 조직이 치밀하고 단단해 저장성이 강합니다. 마늘은 크게 난지형 마늘과 한지형 마늘로 나뉘는데, 남부지방에서 주로 재배되는 난지형 마늘을 장아찌, 생이나 구이용으로 한살림에는 깐마늘 또는 찐마늘로 공급됩니다. 한살림 한지형 마늘은 의성, 단양, 서산, 여주 등지에서 재배되며 7월부터 11월까지 공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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