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북부권역협의회

예산군 초롱산 기슭에 있는 ‘초롱공동체’ 0

예산군 초롱산 기슭에 있는 ‘초롱공동체’

2016-10-10 충남북부권역협의회

예산군 초롱산 기슭에 있는 ‘초롱공동체’   공동체 소개 충남 예산군 광시면, 바다같이 넓은 예당저수지를 지나면 서쪽으로 우뚝 솟은 초롱산 기슭에 은사리 마을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마을을 지켜주는 초롱산의 기운을 받고자 공동체 이름을 초롱공동체로 지었습니다. 회원 10농가가 주로 벼를 생산에 한살림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아직 소비자와 함께하는 시간은 만들지 못해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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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의 마음으로 벼를 키우는 ‘자연농회공동체’ 0

밥의 마음으로 벼를 키우는 ‘자연농회공동체’

2016-10-10 충남북부권역협의회

밥의 마음으로 벼를 키우는 ‘자연농회공동체’   공동체 소개 예산 자연농회는 1999년 가톨릭농민회와 한살림 활동을 계속해온 이용호 생산자와 김수구 생산자를 중심으로 친환경농업 기술교류와 정보교류를 진행하며 현재의 공동체를 결성했습니다. 전 회원이 우렁이농법을 실시하며, CODEX 국제유기식품규격에 따라 유기재배 쌀을 생산하기 위하여 2000년도부터 녹비작물 헤어리베치 재배를 시도, 오랫동안 실패를 거듭하다가 2005년에 이르러 성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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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방식과 생명농업 지향하는 ‘매산리공동체’ 0

전통방식과 생명농업 지향하는 ‘매산리공동체’

2016-10-10 충남북부권역협의회

전통방식과 생명농업 지향하는 ‘매산리공동체’   공동체 소개 매산리공동체가 있는 신평면 매산리는 삽교호 방조제 공사로 논이 많이 생기면서 새터라는 지명을 가지게 됐습니다. 가톨릭농민회 영향을 받아 농촌 민주화운동과 생명운동의 전통이 깊은 지역으로 지금도 마을 담벼락에는 붉은 글씨의 구호가 남아있고 학생들의 농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지역입니다. 매산리공동체는 70년대부터 가톨릭농민회 활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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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같이 끈끈한 ‘고송공동체’ 0

가족같이 끈끈한 ‘고송공동체’

2016-10-10 충남북부권역협의회

가족같이 끈끈한 ‘고송공동체’   공동체 소개 고송공동체는 한살림과 인연을 맺기 이전부터 후손들에게 안전한 땅을 물려주고 모든 생명들이 공생하는 땅을 만들기 위해 친환경 농업을 실천해 왔습니다. 송성리는 청정지역이었으나 현재 공장들이 들어오면서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힘이 들지만 유해 환경으로부터 농경지를 격리하여 철저하게 관리하고 영농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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