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made in 10월, 2016

고사리와 딸기를 생산하는 ‘진산공동체’   공동체 소개 서부경남의 중심지이자 1862년에 최초의 반봉건 농민항쟁이 일어난 진주와 산청에서 땅과 사람과 자연을 살리는 농사를 짓고 있는 생산자들의 공동체입니다. 2013년 2월에 전국 운영회의에서 승인이 이루어졌으며 한살림에 물품을 출하하며 지산지소를 실천하고 있는 공동체입니다. 품목이 모두 달라 농사시기가 모두 다르지만...

녹차와 유자를 생산하는 ‘서부생산자모임’   공동체 소개 경남 서부권지역에서 한살림에 물품을 공급하고 있는 개별 생산자들의 모임으로 2010년 4월에 만들어졌으며 회원은 8명입니다. 지역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매월 모임을 통해 살아가는 이야기도 나누며 안전한 먹을거리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모임으로도 성장하고 있습니다. 생산물품은 주로 1차...

청정 산간 당도 높은 과일 ‘산하늘공동체’   공동체 소개 정쌍은 회원이 한살림대구, 부산, 경남과 포도 공급을 통해 맺은 인연으로 2003년 거창군 친환경농업 웅양지회를 결성하고, 친환경 농가 확산에 기여하였습니다. 2007년 마음을 모아 3농가를 더 참여시켜 한살림 생산자 공동체로 거듭났고 맛있는 사과, 포도 생산과 함께 지역을 친환경유기농...

양파와 블루베리가 자라는 ‘물레방아공동체’   공동체 소개 함양 물레방아공동체는 자립하는 삶을 꿈꾸는 귀농인을 중심으로 활동을 하면서 경남 서부지역모임에 소속되어 지속적인 공동체 결성을 준비해 왔습니다. 서부지역모임 공동체가 거리가 멀어 한살림 활동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최근 함양지역 생산자가 6명이 되어 2012년 11월, 경남권역협의회에 정식으로 요청해 경남 서부지역모임에서...

친환경 단지에서 밀을 생산하는 ‘논두렁공동체’   공동체 소개 논두렁공동체는 2006년부터 친환경 농업을 시작하였고, 공룡나라공동체 김찬모 생산자의 권유로 2011년 10월 밀 파종을 계기로 한살림과 인연을 맺기 시작하여 공룡나라공동체와 1년 동안 함께 활동을 하면서, 한살림 공동체의 의미와 역할에 대해 경험한 후 2013년 4월, 정식 공동체로 승인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