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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 보기Posts made in 2월, 2018
겨울 사과밭으로 안내합니다 거창에서도 우리 동네는 해발이 높아 눈이 자주 옵니다. 읍에는 비가 내리지만 우리집은 눈이 오는 일이 많습니다. 물론 강원도나 타 지역처럼 엄청 많이 오는 편은 아니지만 길을 바로 치워주지 않으면 꽁꽁 얼어붙습니다. 눈이 꽤 자주 와서 밭에는 거의 겨울 내내...
자세히 보기아이들 웃음에 어르신들도 덩달아 미소짓네요 마을에서 겨울생명학교가 진행되었습니다. 간만에 마을에 아이들 웃음소리가 들려 어르신들도 좋았다 하십니다. 크나 적으나 객을 맞는 맘은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나 봅니다. 준비한다고 했는데 좀 부족한 점이 있었더라도 너그러이 봐 주시길 바라봅니다. 겨울에도 시간 내고 맘 내어주신 우리 공동체...
자세히 보기한생연 소식지 창간준비 4호 5면 한살림 사람들 한살림연합 축수산팀 안녕하세요! 존경하는 생산자여러분! 한살림연합 사업지원부문 축수산팀입니다! 숨가쁘게 달려왔던 2017년 한해의 끝자락…. 그리고 지면을 통해 만나게 되는 시점은 바로 2018년 새로운 한 해가 막 시작된 때일 것 같습니다. 한살림에서도, 사회적으로도 많은 변화와 어려움이 있었던...
자세히 보기한생연 소식지 창간준비 4호 4면 한살림 정책해설 연재 04 완고하지만 조합원의 요구에 귀 기울이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우선 순위에 둔다 수입과 수급에 대한 원칙 수입물품과 수급물품에 대한 한살림의 원칙은 다른 생협이나 친환경물품판매점보다 훨씬 완고하다. 1989년 한살림이 처음으로 공급한 빵은 수입밀로 만든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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