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생산자연합회의 출발점 ‘음봉지회’

아산 생산자연합회의 출발점 ‘음봉지회’

 

공동체 소개

지금의 한살림 아산생산자연합회의 태생지가 바로 음봉지회입니다. 초기 음봉 산정리를 중심으로 시작한 한살림운동이 지금의 아산연합회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음봉지회는 주로 수도작을 중심으로 한살림 농사를 짓고 있으며 아산연합회를 구성하고 있는 각 지회 중 가장 큰 생산면적과 회원이 분포된 지역이기도 합니다. 음봉지회는 총 9개의 마을단위 공동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마을단위 공동체에는 공동체반장님이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음봉지회는 2008년 수질문제로 인해 큰 고충을 격은 지역이기도 한데요 한살림의 저력으로 그 위기를 잘 극복 할 수 있었습니다. 음봉지역 인근에는 천안과 평택 등 도시가 인접해 도로 및 공장 등의 개발에 의해 농지감소와 지대상승에 따른 농업이탈이 많아지고 있어 농지보전에 대한 고민이 있는 지역입니다.

 

공동체 역사

-2001년, 음봉지회 결성해 한살림운동 시작

 

공동체 회원 현황

총 118명

 

주요물품

벼, 유정란, 배

 

필지 현황

논 418,500평

밭 7,700평

하우스 8,700평

과수원 41,800평

계사 12,000수

축사(한우) 40두

 

월례회의

한 달에 1번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필요시 수시로 진행

 

주소지

충남 아산시 음봉면 일대

 

인근 명소

이충무공 묘, 아산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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