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의 마음으로 벼를 키우는 ‘자연농회공동체’

밥의 마음으로 벼를 키우는 ‘자연농회공동체’

 

공동체 소개

예산 자연농회는 1999년 가톨릭농민회와 한살림 활동을 계속해온 이용호 생산자와 김수구 생산자를 중심으로 친환경농업 기술교류와 정보교류를 진행하며 현재의 공동체를 결성했습니다.

전 회원이 우렁이농법을 실시하며, CODEX 국제유기식품규격에 따라 유기재배 쌀을 생산하기 위하여 2000년도부터 녹비작물 헤어리베치 재배를 시도, 오랫동안 실패를 거듭하다가 2005년에 이르러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구만리 들판을 두고 회원들이 형성되어 있고 인근 지역에 회원들이 분산되어 있으며 현재 도농교류는 김수구, 김경희 생산자의 ‘한살림 쉼터’에서 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형적인 농촌으로 노령화가 심화되어 후계농이 정해지지 않는 상황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어 농업 후계자를 양성할 계획입니다.

 

공동체 역사

– 1990년, 가톨릭농민회 활동 회원 중심으로 유기농업을 하면서 개별적으로 한살림에 쌀 출하함

– 1994년, 오리농법 도입

– 1995년, 이용호, 최창구, 구성서, 김수구 생산자가 공동체를 시작함

– 1999년, 예산 자연농회 결성

– 2000년, 우렁이농법 도입

– 2001년, 헤어리베치 녹비작물 도입해서 2005년 재배에 성공

– 2009년, 아산 푸른들영농조합과 고삼농협에 원료 곡 250톤 공급

– 2010년, 예산군내 4개 학교에 학교급식용 친환경 인증 쌀 공급

 

공동체 회원 현황

27농가

 

주요물품

쌀, 사과, 배

 

필지 현황

논 134,000평

밭 7,000평

 

월례회의

한 달에 1번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필요시 수시로 진행

 

주소지

충남 예산군 고덕면 일대

 

인근 명소

정동호 가옥, 행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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