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생산자가 꾸준히 늘고 있는 금당리공동체
공동체 소개
금당리공동체는 여주군 가남면에 위치하고 있고 귀농한 분들을 중심으로 한살림 농장을 운영하면서 공동경작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살림 농장과 금당리공동체와의 협동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체험 및 연수 유치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주요 물품인 땅콩을 중심으로 가공공장을 운영하면서 공동체 회원들의 농한기 일감을 제공하여 소득증대 및 공동체 활동에 힘쓰려고 합니다.
금당리공동체는 2002년 출범 당시에는 주로 벼농사를 짓다가 이후 고구마 농사를 추가하면서 공동체 활동에 활기가 생겼고 신규 생산자 회원들을 꾸준히 확대해 왔습니다. 현재는 벼농사를 비롯해 땅콩, 고구마, 파(중파, 대파), 양파 등의 밭작물 중심으로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2013년도에 이천의 장호원지역과 여주 강천지역 등지에서 회원들이 많이 가입하여 공동체 구성원들이 크게 늘어났으며 이를 토대로 공동체를 정비하여 각 면별로 공동체를 분화하고 새롭게 공동체를 정비할 예정입니다.
한살림경기동부 소비자 조합원들과 일손나누기. 도농교류 행사를 해마다 수차례 진행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교류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공동체 역사
– 2001년, 이경식 생산자를 중심으로 8명이 논농사를 지으며 공동체 준비 작업
– 2002년, 한살림생산자연합회 가입을 통해 금당리공동체로 정식 활동
– 2005년, 단오잔치를 계기로 소비자회원과 본격적인 도농교류 시작
– 2006년, 수도권 생태유아공동체와 직거래를 통해 김장용 채소와 무농약벼 공급
공동체 회원 현황
28농가 / 총 27명(남성 28명, 여성 19명)
주요물품
쌀, 고구마, 땅콩
필지 현황
논 26,000평
밭 278,000평
과수원 6,000평
월례회의
한 달에 1번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필요시 수시로 진행
주소지
경기도 여주군 가남면 금당리 일대
인근 명소
여주 도자기축제(10월경), 여주 오곡나루축제(11월 초순), 황학산 수목원, 신륵사 세종대왕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