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 최초의 생산지, 공근공동체

한살림 최초의 생산지, 공근공동체

 

공동체 소개

공근공동체는 1985년부터 마을공동체를 구성하고, 친환경농업을 시작한 한살림 최초의 생산지입니다. 마을 전체 80여 가구 중 현재 30여 농가가 한살림 활동에 참여하고, 마을 입구에서부터 제초제와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논농사를 확대하여 마을 전체를 친환경농업으로 전환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1996년도에 마련된 퇴비장과 감자 저장시설 등을 함께 활용하고 있으며, 십여 년 째 한살림에 공급하고 있는 뻥튀기 수익으로 마을 장학금을 만들어 주는 모범 공동체입니다.

 

공동체 초창기에는 주로 감자만을 유기재배로 생산해 왔지만 몇 년 전부터는 쌀과 잡곡, 건고추, 옥수수 등 다양한 작물을 유기재배 할뿐만 아니라 면적 또한 크게 확대되었습니다. 또한 매년 단오잔치한마당, 여름 생명학교, 가을 벼 베기 등 도시회원들과의 다양한 도농교류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동체 역사

– 1985년, 원주한살림과 공근공동체 발족, 공근의 가톨릭농민회 회원 6명을 중심으로 한살림 운동이 최초로 전개된 곳

– 1986년, 한살림농산에 유정란 공급 시작

– 1988년, 회원이 14농가로 늘어나면서 친환경 유기농업에 활력이 붙었고, 한살림 소비자 회원이 늘어 공동체 생산량이 많이 늘어남

– 1995년, 친환경 쌀 오리농법 도입

– 1996년 중소농 고품질 정부지원사업으로 공동퇴비장, 감자저장시설 완공, 공동생산, 공동작업의 전형 만들어감

– 1998년, 일손나누기, 감자캐기, 벼베기·메뚜기잡기행사 등 도농교류 본격적으로 시작. 현재 단오잔치, 대보름행사 등으로 도농교류 확대, 발전되어 옴

– 2005년, 강원도 ‘새농어촌건설운동’ 우수마을로 선정

– 2006년, 제3회 친환경농업대상 최우수상 수상

– 2010년, 인근 상동리 마을 16농가가 공동체 합류(이후 공동체 분리: 삼원수공동체)

 

공동체 회원 현황

26농가 / 총 26명(남성 25명, 여성 1명)

 

주요물품

감자, 쌀

 

필지 현황

논 80,000평

밭 35,000평

하우스 25동

 

월례회의

한 달에 1번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필요시 수시로 진행

 

자매결연 소비지

한살림서울 동부지부

 

주소지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공근리

 

인근 명소

장송모 도자연구원, 우리별 천문대, 공근공소, 성황당, 물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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