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계천 맑은 물이 흐르는 삼원수약초마을공동체
공동체 소개
삼원수약초마을공동체는 횡성읍 소재지로부터 20km, 공근면 소재지로부터 8km 떨어진 전형적인 시골 마을로, 한강의 시발점 금계천의 맑은 물과 깨끗한 환경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전국 온라인 판매망 구축과 함께 안행부 지정 ‘정보화마을’과 농림부지정 ‘전통테마마을’로 선정되어 농촌체험과 도시민을 위한 안식처로 자리매김 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 마을입니다.
현재 11가구 21명의 남녀 공동체 회원이 메벼, 블루베리, 감자, 완두콩, 찰옥수수, 돼지감자, 무시래기, 단호박 등의 한살림물품을 책임지고 생산하고 있으며 공동체가 추구하고 있는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회원끼리, 지속적인 논의를 통하여 더욱 발전된 공동체를 이루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비자 조합원 분들의 안락한 휴식처 공간을 확보하여 한살림 교류의 공동체로 알콩달콩 꾸며가고자 애쓰고 있습니다.
공동체 역사
– 2006년, 마을에 친환경 작목반이 구성되어 친환경 농법을 실천
– 2010년, 공근공동체와 교류를 통하여 공동체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
– 2012년, 한살림서울 서부지부, 남부지부, 한살림원주와 함께 마을에서 가을 벼베기 메뚜기잡기행사를 진행
– 2013년 4월, 횡성 삼원수약초마을공동체로 승인
공동체 회원 현황
12농가 / 총 23명(남성 12명, 여성 11명)
주요물품
쌀, 완두콩, 감자
필지 현황
논 20,000평
밭 14,000평
비가림 300평(2동)
월례회의
한 달에 1번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필요시 수시로 진행
자매결연 소비지
한살림서울 동부지부 송파지구
주소지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상동리 일대
인근 명소
금계천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