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리대로 유정란을 생산하는 눈비산마을공동체
공동체 소개
눈비산마을공동체는 한살림의 오랜 생산자 공동체로 자연생태에 어울리는 농업을 실천하고 도시와 농촌의 공동체적 나눔을 실현하는 삶을 살아가는 곳입니다.
공동체 역사
– 1968년, 미국 Maryknoll 선교회가 파견한 Clyde Davis신부가 주도하여 괴산가축사양조합설립
– 1974년, 농민교육원 건립하여 협동조합, 축산기술 실습, 교육
– 1981년, 충북농촌개발회로 명칭변경
– 1986년, 한살림 농산준비, 설립참여
– 1987년, 서울, 청주에 한살림 조직 동참지원, 유기농업시험, 교육, 토종닭 시험사육
달걀 청주에 공급
– 1989년, 청주한살림 준비위 결성
– 1990년, 산안식양계 시작, 달걀 한살림에 공급
- 1991년, 미생물 연구, 제품생산시작(괴산미생물연구회-현 흙살림연구소), 산안식 계사 1동 증축
- 1993년, 재단의 일체 재산과 사업을 희망 직원들에게 위탁, 공동운영
- 1993년, 협동조합원들의 소, 돼지를 매입, 도축 가공하여 한살림에 공급(현 한 살림축산식품)
- 1993년, 우리밀유정란전병을 위탁생산하여 한살림 등에 공급
- 1995년, 흙살림연구소 분가
- 2001년, 우리밀유정란전병 공장건립, 자체적으로 생산하여 공급
- 2002년, 이름을 눈비산마을로 바꾸고 목적, 사업 등을 새로 정하는 정관 변경
공동체 회원 현황
7농가 / 총 17명(남성 10명, 여성 7명)
주요물품
유정란
필지 현황
양계계사 8동(1,300여 평)
월례회의
한 달에 1번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필요시 수시로 진행
주소지
충청북도 괴산군 소수면 소수로 3길 52-13
인근 명소
속리산 쌍곡계곡, 산막이옛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