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처럼 듬직한 느티나무공동체
공동체 소개
느티나무공동체는 오래된 공동체는 아니지만 2011년에 유정란을 생산하는 두 생산농가와 감자, 고추 등을 생산하는 다섯 농가가 의기투합하여, 한 지역에서 같이 살아가며, 서로 돕자고 마음을 모아 시작한 작은 공동체입니다.
현재 한살림에 유정란을 비롯해, 감자, 고추, 고구마, 배, 야콘을 출하하고 있습니다. 산안식 계사에서 나오는 축분을 공동체 회원의 밭에 거름으로 사용해 순환농업을 실천하고 있으며, 귀농인을 받아주고 정착을 도와주자는 마음을 갖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공동체 역사
– 2011년 6월, 조우식, 고석현, 안봉호 생산자가 중심이 되어 공동체 준비모임
– 2011년 8월, 괴산연합회 운영위원회에서 공동체 정식 승인
공동체 회원 현황
11농가 / 총 20명(남성 11명, 여성 9명)
주요물품
감자, 쌀, 블루베리
필지 현황
논 4,500평
밭 31,000평
하우스 6,000평(15동)
과수원 2,500평
월례회의
한 달에 1번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필요시 수시로 진행
주소지
충청북도 괴산군 일대
인근 명소
속리산 쌍곡계곡, 화양계곡, 산막이옛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