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로 유명한 문장대유기농공동체
공동체 소개
공동체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속리산 문장대 아래, 산 좋고 물 좋은 청정지역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인근명소로 문장대와 쌍용계곡 등이 있으며 마을 앞을 흐르는 개울이 참 맑고 예쁜 지역입니다.
모든 회원들이 오미자 농사를 짓고 직접 가공공장까지 운영하고 있어 오미자의 생산, 가공과정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괴산연합회 소속으로 함께 활동하고 있으며 연합회 활동과 도농교류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도농교류 활동을 위하여 문장대자락 아래 공동체 가공사업장을 신축하면서 모임방과 숙박할 수 있는 시설을 준비했습니다.
한살림 공동체의 역사로 보면 짧다고 볼 수도 있지만, 회원들의 단합을 바탕으로 많은 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공동체입니다.
공동체 역사
– 2000년 10월, 입석유기농으로 출발하여 솔뫼농장의 도움을 받아 12월부터 한살림 생산공동체로 활동을 시작
– 2007년, 현재의 문장대유기농으로 공동체 이름 변경
공동체 회원 현황
20농가
주요물품
오미자, 감
필지 현황
논, 밭 82,000평
월례회의
한 달에 1번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필요시 수시로 진행
주소지
경북 상주시 화북면 문장대 일대
인근 명소
속리산 국립공원, 장각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