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한지 마늘 최대 생산지 ‘청암공동체’
공동체 소개
청암공동체는 의성군 점곡면 윤암 1, 2리를 중심으로 5개 마을의 40대~70대, 30농가로 이루어져 있으며 의성 한지 마늘 유기재배의 최대 산지입니다. 아울러 한살림에 사과의 약 40%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친환경농업을 시작한지 20년 정도 되었으며, 2003년부터 윤암 1, 2리는 자체적으로 친환경지구조성 사업을 착수했습니다.
의성의 대표적인 작물 마늘, 고추, 사과를 비롯하여 벼, 잡곡(서리태, 백태, 기장 등), 홍화, 양파, 대추, 자두, 복숭아, 오가피 등을 재배·출하하고 있으며, 회원농가에게 최소 3작목 이상의 복합영농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2008년 경북도사업으로 도농교류체험관을 건립하여, 생명학교 등 꾸준히 도농교류활동을 펼치며 생산공동체에서 생활공동체로의 변화를 모색 중에 있습니다. 의성지역 초등학교에 유기농 쌀을 지원하고 지역 보육센터에 인력지원 등 지역 활동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동체 역사
– 1990년대 후반, 5명이 의성 한지형마늘을 친환경농업을 시작, 故김영원님의 권유와 가톨릭 농민회 등의 영향으로 땅을 살리고 안전한 먹을거리를 생산하며 마을을 친환경지구화 하기 위해 공동체를 결성함
공동체 회원 현황
32농가 / 총 60명(남 32명, 여 28명)
주요물품
마늘, 사과
월례회의
한 달에 1번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필요시 수시로 진행
자매결연 소비지
한살림서울 남부지부
주소지
경북 의성군 점곡면 윤암리 982
인근 명소
지장사, 빙계계곡, 의성 가을빛고운 대축제(10월), 쌀문화축제(10월), 산수유축제(3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