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유히 흐르는 낙동강 좋은 터 ‘햇빛공동체’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 좋은 터 ‘햇빛공동체’

 

공동체 소개

햇빛공동체는 1990년부터 한살림과 함께 활동해 온 장현기 회원을 중심으로 경북 중남부지역인 칠곡과 영천에서 친환경 과수농업을 확대하고자 2000년 1월, 공동체를 결성하였습니다. 칠곡과 영천이 거리가 있어서 매달 번갈아 가면서 월례모임을 진행하고 회원들의 과수원을 서로 돌아보며, 기술교류 토론이 상시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공동체 인원 적지만 회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활력이 넘치는 공동체입니다.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갖춘 영천은 신라시대 병기 창고 터에 육군3사관학교(영천시 고경면 창하리 소재, 황보능 장군 묘지)가 있으며, 전국에서 비(강우량 연평균 800mm 정도)가 가장 적고 밤낮의 온도차이가 평균 10℃ 이상으로, 천혜의 기후조건을 갖춘 환경에서 사과와 복숭아를 생산, 공급하고 있습니다.

교통의 중심지인 칠곡은 낙동강이 유유히 흐르는 강변에 위치하여 기온이 온난하며, 사계절이 뚜렷하고 수원이 풍부하여 물 관리가 좋아 사과, 복숭아꽃이 타 지역보다 10~15일 빠르게 피고 일조량이 풍부하여, 좋은 품질의 사과, 배, 복숭아 생산지로 적합한 곳입니다.

 

공동체 역사

– 2003년 3월, 칠곡군 장현기, 이재칠 회원과 영천시 정연섭, 류원일 회원 4명이 한살림 햇빛공동체를 구성, 한살림의 이념과 함께 살아가는 밥상살림, 농업살림의 정신으로 매월 월례회의를 개최하며 기술교류, 농가방문, 소비자에게 안전한 먹을거리 생산에 전념

– 2008년, 손종욱 회원 가입

– 2010년, 이몽희(재래닭 유정란) 회원 가입으로 현재 6농가가 햇빛공동체를 구성

 

공동체 회원 현황

6농가 / 총 11명(남 6명, 여 5명)

 

주요물품

사과, 복숭아, 배

 

월례회의

한 달에 1번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필요시 수시로 진행

 

주소지

경북 영천시 고경면 일대

 

인근 명소

3사관학교, 정몽주 생가

 

 

%ec%82%ac%ea%b3%bc-%ec%a0%80-2kg-1

 

%eb%b3%b5%ec%88%ad%ec%95%84-%ec%a0%80%eb%86%8d%ec%95%bd-2kg-1

 

%eb%b0%b0-%ec%a0%80-%eb%8c%80-5kg-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