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사봉 산자락의 청정지역 ‘옥실공동체’

국사봉 산자락의 청정지역 ‘옥실공동체’

 

공동체 소개

옥실공동체는 전남 광양시 옥곡면 백운산 자락 끄트머리 국사봉을 낀 산자락에 위치하여 일조량이 많고 강수량이 적당한 청정 지역이어서 매실을 재배하기에 천혜의 조건으로, 남고를 위시한 우량 품종의 매실을 산지 재배하고 있는 지역의 생산자들이 결성한 공동체입니다.

기존 농업인과 공직자 출신으로 퇴직하여 매실, 감, 고사리 등을 재배하는 9명의 회원이 무농약으로부터 유기농에 이어지는 친환경농업을 하며 지역에서 농법 교류와 자재 공동으로 만드는 일들을 실천하고 있는 공동체입니다. 향후 지역의 친환경농업을 선도해가면서 소비자가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매실과 감, 고사리 등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에 앞장서며 농업을 살리고 밥상을 살리고 생명을 살리는 정신으로 친환경 매실 재배에 열과 성의를 다하고 있다.

 

공동체 역사

-2010년, 친환경농업으로 매실을 재배하는 농가들로 작목반을 결성함.

-2012년, 한살림연합에 매실을 수급으로 공급하기 시작함

-2013년, 한살림 신규생산자 회원가입 교육을9명이 이수함

-2014년, 지역의 생산자들이 공동체에 많은 관심을 갖고 문을 두드림

-2015년, 건고사리를 수급으로 한살림에 공급을 시작함

 

공동체 회원 현황

8농가

 

주요물품

매실, 단감

 

필지 현황

임야 26,000평

 

월례회의

한 달에 1번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필요시 수시로 진행

 

주소지

전남 광양시 옥곡면, 봉강면 일대

 

인근 명소

국사봉 철쭉축제, 봉강면 성불계곡, 옥룡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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