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암사 일대 천혜의 자연 환경 ‘희양산공동체’

봉암사 일대 천혜의 자연 환경 ‘희양산공동체’

 

공동체 소개

문경시 가은읍에 있는 천년고찰인 봉암사와, 일대 계곡을 중심으로 지역민과 귀농자들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고 있습니다. 봉암사는 조계종 구산선문의 하나로 일반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되고 있어 천혜의 자연환경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친환경 농사에는 더 없이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희양산공동체 생산자들은 2001년 친환경 재배를 시작해 현재 벼와 고추를 주 작목으로 생산하고 잡곡 농사도 함께 짓고 있습니다. 다품종 소량생산을 추구하며 마을 주민들에게 유기농, 친환경 농업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알려내고, 확산을 시도해 왔습니다.

현재는 30여 농가가 친환경 농사로 전환했으며, 이 중 12농가가 희양산공동체 회원들입니다. 지금까지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회원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공동체 역사

– 2001년, 귀농자와 지역민 중 친환경 농업에 관심 있는 4명이 친환경 재배를 시작하면서 공동체의 초석을 다짐

– 2003년, 우렁쌀작목반을 결성하고, 이후 고추작목반 결성

– 2008년, 고추작목반 5가구가 희양산공동체 설립

– 2016년, 유기농 쌀과 고추, 친환경 잡곡 생산

 

공동체 회원 현황

12농가 / 총 22명(남 12명, 여 10명)

 

주요물품

쌀, 건고추, 들깨

 

필지 현황

논 22,000평

밭 15,000평

 

월례회의

한 달에 1번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필요시 수시로 진행

 

주소지

경북 문경시 가은읍 원북들 일대

 

인근 명소

봉암사, 석탄박물관, 문경새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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