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남쪽 가라산이 품고 있는 ‘한울타리공동체’

거제 남쪽 가라산이 품고 있는 ‘한울타리공동체’

 

공동체 소개

한울타리공동체는 거제 남쪽 끝자락의 조용한 마을 다대리. 환경부 자연생태 우수마을로 지정되었으며 마을 뒤편으로 가라산이 둘러싸인 아름다운 고장입니다.

20년 전, 김수영 목사를 중심으로 친환경 사업을 진행한 한울타리공동체는 유자차, 유정란을 비롯해, 새우, 미역, 톳 등의 해산물, 해조류를 1차 가공하고, 건멸치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돌미역 만들기 체험, 갯벌체험, 갓후리(지인망)체험, 홰바리(밤에 갯벌에서 횃불을 밝혀 낙지를 잡는)체험, 개막이 체험 등 마을 자원을 이용한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공동체와 마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어촌마을 공동체입니다.

 

공동체 역사

– 1990년 1월, 다대교회 김수영 목사님과 함께 유기농 탐방을 시작

– 1990년 8월, 양계장 축사건물을 신축하면서 공동체가 만들어졌고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운영

 

공동체 회원 현황

15농가

 

주요물품

톳, 돌미역, 유정란

 

월례회의

한 달에 1번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필요시 수시로 진행

 

주소지

경남 거제시 남부면 다대리 100-7

 

인근 명소

한려해상국립공원, 바람의 언덕, 몽돌해변, 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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