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경 – 전북권역 정기 총회, 17. 2. 3]

한살림 생산자 전북권역 협의회 2017년 정기총회에 전북지역 식구들이 모였습니다.
한살림운동의 지향을 전체가 낭독하는것으로 모든 의례를 대신하고요. 각 공동체 얼굴들 인사나누는데 새로 식구가 된 군산 무주 생산자들 특히나 반가웠습니다.
전국 2천여 생산자세대중에서 3.4%밖에 안되는 작은 규모 전북이지만 알찬 내용으로 한해를 꽉 채웠네요. 특히나 올해부터 전국연합회 일을 맡게 되는 전임 도대표님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더 크고 많은 일 앞두신 전임, 신임 도대표님 당신 덕분에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