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창호 – 앉은뱅이 밀, 17. 3. 29]

논두렁공동체 막내 우창호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쓰는거 같네요^^
미생물을 황토와 미가에 섞기 뚜시뚜시
한 2주전인가 그런데 이제서야 올리네요^^
저희 공동체에서는 미강과 황토 그리고 토착미생물을 섞는 작업이 한창이랍니다.

 

포크레인으로 미강과 황토를 막 섞는답니다.

 

 

이렇게 토착미생물을 물과 희석하여 황토와 미강에 다가 뿌려줍니다.

 

이렇게 뿌려주고 잘섞어서는 미생물들이 바글바글 생기겠죠?
이렇게 작업을 마치고 난뒤 미생물이 바글바글 생겨있을 즈음엔
논에다가 퇴비와 함께 뿌려준답니다.

논에다가 뿌리기 전까지는 미생물들이 잘 배양되도록 그냥 둔답니당.
미생물들아 잘 자라도록 하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