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추모종은 무럭무럭 자랍니다
배추모종이 잘 자라고 있습니다. 파릇파릇 올라오는 모종을 보고 있으면 어느새 절임배추 작업이 돌아오겠구나 하고, 석 달 앞을 내다보게 됩니다 ㅎㅎ
방제도 하고 액비도 주고 있으니 짱짱하게 자라만 다오. 배추모종이 크기를 기다리며 가을 일일무 파종을 해봅니다.
애들은 잘 때가 제일 예쁘고, 남편은 농기계 작업할 때가 제일 예쁘네요^^
골 따고 비닐 씌우는 것까지 기계로 했으니 심는 선수 투입!
선선한 바람이 부니 계절이 그렇게 또 바뀌었네요. 환절기 건강조심하세요^^
김은경 전북 부안 산들바다공동체 생산자
2017.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