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 생산자님, 고맙습니다 : 소비자 조합원 감사 편지 전달식

 

유난히 힘들었던 올해, 그 가운데에서도 한살림 농사를 일구신 한살림 생산자들을 응원하고 감사하는 소비자 조합원들의 손길이 모아졌습니다. 한살림 연합 홍보팀에서는 연합 소식지 및 홈페이지를 통하여 편지를 받았으며, 10월 27일 한살림서울 가을걷이와 11월 3일 한살림경남 가을걷이 현장에서도 조합원들의 메세지가 모아졌습니다. 한살림 생산자들을 향한 마음이 담긴 편지를 모아 지난 11월 21일(수), 생산자연합회 이사회 11월 회의에서 전달하였습니다. 소비자를 대표하여 권옥자 한살림서울 이사장님이 편지 모음과 꽃다발을 건내주셨고, 생산자를 대표하여 이백연 한살림생산자연합회 회장님이 받아주셨습니다.

 

“이 편지글을 보고 저희가 오히려 마음이 감동이 되고 힘이 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오래된 조합원이어서 항상 그런 마음이었지만 지금 이제 새롭게 가입하시고 활동하시는 조합원님들한테 ‘당신이 한살림하는 이유가 뭐냐’고 물으면 여전히 아직도 ‘농업살림’이라고 얘기하거든요. 그것이 이제 본인의 이유라고 말을 하거든요. 이 내용에 대한 것은, 이 미션에 대한 거는 저희 세대나 지금 새로 들어오는 젊은 세대나 똑같은 것 같습니다. 그 안에 한살림 생산자 여러분들께서 계시고요, 그래서 함께 할 수 있어서 이것이 지속될 것 같습니다. 저희 1년동안 저희도 도시에서도 쉽지 않았지만, 녹록하지 않았지만 자연이 짓는 농사를 지으시는 우리 생산자님들도 어려우셨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이제 내일을 향할 수 있는, 그런 함께 하는 힘이 있기 떄문에 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이의 마음을 담아서 정말 애 많이 쓰셨고요, 감사드립니다.”

– 권옥자 한살림서울 이사장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분, 든든하지요? 우리 한살림 생산자는 65만 소비자님들이 계셔서 이렇게 늘 든든합니다. 그리고 사회적으로도 굉장히 경제가 어렵고 이런 상황 속에서도 쌀을 목표 이상으로 계속 소비해주시고 등등 여러 한살림 소비지에서 열심히 하신 덕에 오늘의 한살림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저희 생산자들은 우리 소비자님들 잊지 않고 늘 기억하고 든든한 마음으로, 하나된 마음으로 잊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이백연 한살림생산자연합회 회장

 

‘한살림 생산자님, 고맙습니다’ 편지 모음과 영상은 아래 주소에서 보실 수 있으며,

12월 한 달간 한살림생산자연합회 회의실에 전시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