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생산자연합회의 월례 소식지인 ‘한살림농부이야기’ 2019년 11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이번 호는 작목 좌담회 열 두번째 시간으로, 시대의 변화 속에 생산자의 꾸준한 노력이 이어온 배 작목을 주제로 한 작목 좌담회를 준비했습니다. 최근 환경부의 결정으로 인해 재조명되고 있는 왕우렁이 농법에 대한 글, <생산공동체 좋은 사례 함께 보기> 세 번째 시간으로 우리 토종씨앗 지키기를 여러 공동체 활동으로 실천해나가고 있는 문경 희양산공동체를 소개했습니다. 혹시 소식지를 못 받으셨거나 소식지 관련하여 문의 및 건의사항이 있으시다면 사무처 담당자(042-716-2640, pearl2472@hansalim.or.kr)에게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
* 구성 *
[1면] 표지
생산자의 노고와 땀방울의 힘! : 한살림 김장채소
(사진 출연 : 김기제 생산자(청주연합회 거북이공동체), 임연빈 생산자(부여연합회 참벗공동체), 김향래 생산자(당진 매산리공동체))
[2,3면]
특집 : 시대의 변화 속에 생산자의 꾸준한 노력이 이어온 한살림 배
[4면]
한살림 생산기술연구회 및 수박생산기술교류회 친환경 농사 기술 공유
[5면]
이달의 이슈 : 왕우렁이는 친환경 농사에 없어서는 안 될 생물이다
[6면]
2019년 한살림생산자연합회 제9차 이사회 회의
[7면]
가공생산자와 매장활동가의 만남 – 한살림서울 매장활동가 단계별 교육
‘10년도 남지 않은 지구의 미래, 우리는 어떤 비상행동에 돌입할 것인가?’
[8면]
생산공동체 좋은 사례 함께 보기 (3) 공동체의 실험과 도전을 통해 토종씨앗을 지켜나가는 ‘문경 희양산공동체’
2019년 회원가입교육 2차 진행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