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생산활동의 뿌리 ‘뿌리공동체’
공동체 소개
미호천공동체에서 분화하여 결성된 공동체로, 2014년 기존의 신촌공동체 회원들이 결합하면서 청주지역 한살림 생산공동체의 역사성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공동체입니다. 한살림 초창기부터 활동한 원로 회원이 다수 포함되어 있어 청주연합회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생산 활동과 도농교류, 전체 행사에서 활동이 두드러진 공동체입니다. 특히 토박이 종자의 보존, 토박이 물품 생산에서도 모범을 보이고 있습니다.
공동체 역사
– 2000년 청주공동체 창립
– 2010년 미호천공동체 결성
– 2011년 미호천공동체가 3개 공동체로 분화됨
– 2014년 뿌리영농조합법인 결성
공동체 회원 현황
20농가 / 총 34명(남성 20명, 여성 14명)
주요물품
생채, 어린잎채소, 토종풋고추
필지 현황
밭 2,000평
하우스 45,000평(300동)
월례회의
한 달에 1번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필요시 수시로 진행
자매결연 소비지
한살림청주 개신매장
주소지
충북 청주시 흥덕구 내곡동, 신대동 일대
인근 명소
문암생태공원, 무심천 체육공원 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