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중산간 과수의 최적지 ‘햇살아래공동체’

백두대간 중산간 과수의 최적지 ‘햇살아래공동체’

 

공동체 소개

햇살아래공동체가 자리 잡은 상주시 화동면은 속리산과 가까운 백두대간 300미터 고도의 중산간 지역으로 일조량과 일교차가 큰 기후환경을 갖고 있어 과수 재배의 적지로 알려진 지역입니다. 현재 14농가가 사과와 포도를 주로 생산하고 배와 감, 감말랭이도 생산하고 있습니다.

숙원사업이던 물류창고와 저온저장고, 공동 퇴비장들을 마련했고 특히, 황토교육관을 건립해 월례회의, 연극과 풍물연습 등 다양한 공동체 활동 공간으로 이용하며, 도시 소비자에게도 공간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도농교류에 관심을 갖고 한살림경북 단오제행사를 비롯해 포도수확, 사과수확 체험 등을 매년 9월과 10월에 진행하고 공동경작, 지역청소, 농한기 멍석 및 봉쇄기 만들기, 연극, 풍물반 운영 등을 통해 공동체문화의 향상과 결속을 다지고 있습니다.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맛있는 과일을 공급하고 회원들의 노령화에 대비해 젊은 귀농자를 받아들이는 계획을 세우며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고자 노력 중입니다.

 

공동체 역사

– 1988년, 최병수, 조성용, 김세식 생산자를 중심으로 친환경 사과, 포도 생산을 시작하면서 한울공동체 결성

– 1990년대 중반, 한울공동체 회원이 30여 농가로 확대되며, 쌀, 건고추, 배, 꿀, 사과 주스 등을 생산, 한살림에 공급

– 2000년대 초반, 화동면 선교리 인근 쌀 생산자 10 여명이 지역에 친환경농업을 보급하기 위해 한울공동체로부터 분화, 상주 갯머리공동체로 분리 독립함

– 2007년, 햇살아래공동체로 개명하고, 햇살아래환경영농조합법인 설립

– 2008년, 공동체 물류창고, 교육관 건립. 교육관 건립을 계기로 단오행사와 각종 체험행사 유치를 통해 도농교류를 활성화하고, 연극 및 풍물반 운영 등 공동체 활동을 통해 회원간 결속 강화

 

공동체 회원 현황

13농가 / 총 24명(남 13명, 여 11명)

 

주요물품

사과, 포도

 

월례회의

한 달에 1번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필요시 수시로 진행

 

주소지

경북 상주시 화동면 이소리, 선교리 일대

 

인근 명소

상주 곶감축제(12월), 상주보 전망대, 공검지

 

 

%ec%82%ac%ea%b3%bc-%ec%a0%80-2kg-1

 

%ed%8f%ac%eb%8f%84-%ec%9c%a0-%ec%ba%a0%eb%b2%a8-2kg-1

 

 

%ec%9d%b4%ed%95%99%ec%88%98-%ea%b9%80%ec%98%81%ec%88%99-%ea%b2%bd%eb%b6%81-%ec%83%81%ec%a3%bc-%ed%96%87%ec%82%b4%ec%95%84%eb%9e%98%ea%b3%b5%eb%8f%99%ec%b2%b4-%ec%83%9d%ec%82%b0%ec%9e%90-%eb%b6%80

 

 

%ed%95%9c%eb%8f%99%ec%84%ad-%ed%99%a9%ec%a0%95%ec%9e%90-%ea%b2%bd%eb%b6%81-%ec%83%81%ec%a3%bc-%ed%96%87%ec%82%b4%ec%95%84%eb%9e%98%ea%b3%b5%eb%8f%99%ec%b2%b4-%ec%83%9d%ec%82%b0%ec%9e%90-%eb%b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