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북부권역협의회]천적 활용 기술교육

17년 4월 15일 천적활용기술교육

항상 들을때 마다 새롭다. 비슷한 내용이지만, 꼭 한가지씩 새로운 것이 있기에 그 한가지를 얻고자 교육을 받는거 같습니다. 약제 교육을 벗어나서 자가생산 그리고 이젠 천적활용.. 점점 더 자연농에 가까워지는것이 아닐까 하는 기대도 쬐금  해봅니다.

그 만큼 생산자들도 나름 각자 자기 위치에서 노력을 하고 변하려고 하기에  좋은게 아닐까?

그러기에 조금 늦게 가더라도 기다려 줄 수 있지 않을까?

관심을 가진다는 것 만으로도 기대해볼 수 있지 않을까?

그런 기대감에 물음표를 던져봅니다.

4월 말이면 2중 터널 고추 정식이 들어가는데 야속하게도 다음주 비가 계속와서 밭장만이 어려워져서 참여인원이 적었지만 강사님이 잘 가르쳐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됐고 모르고 있던 부분들 배워서 좋았더라, 농한기에 좀 더 했으면 좋겠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런 말씀하신 거 보면 도움이 된거 맞겠죠 ^^

조금씩 이나마 관심을 가지고 그 배움을 활용할 수 있다면 참 좋을거 같습니다. 한살림 생산자 이사회 작목분과나 교육연구회에서도 추진해보면 좋을 듯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