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made in 9월, 2016

우렁이 농법 처음 시작한 ‘음성공동체’   공동체 소개 음성공동체는 한살림의 역사와 함께 한 ‘최성미마을’이 이어진 공동체라 할 수 있습니다. 마을단위의 공동체가 여러 이유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초대 한살림생산자연합회 고 최재두 회장과 지역 주변의 회원들이 함께 시작한 공동체입니다. 작은 공동체이지만 음성지역의 유정란을 생산하는 네 농가가 결합하면서...

알싸한 마늘과 양파를 재배하는 ‘삼태산공동체’   공동체 소개 2013년부터 한살림 생산공동체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총 10개 농가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전체 회원이 삼태산 친환경영농조합법인의 회원이고, 도농 쉼터와 마늘 까는 기계, 황토방으로 만든 메주 제조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주 작목은 한지형 마늘, 양파이고, 후작으로 콩, 수수...

30년간 한살림 공동체 이어 온 ‘별방공동체’   공동체 소개 충북의 제일 북쪽에 있는 단양은 강원도와 접해있습니다. 드라마 연개소문 촬영장으로 유명한 온달산성과 온달동굴, 북벽각암, 태고종의 본산인 구인사 등이 유명합니다. 이곳 마을 이름이 별방(別芳)인 것은 옛날에 왕이 이곳 경치에 취해 머무르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이 돌아갈...

다양한 물품 생산하는 청정지역 ‘청남둠벙공동체’   공동체 소개 청남둠벙공동체는 청남대와 대청호를 끼고 있는 아름답고 인심 좋은 공동체입니다. 상수원보호구역이라 수자원이 풍부합니다. 청정지역이라는 장점을 활용하여 친환경 벼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마늘, 양파, 땅콩 등 밭 작물의 품질도 우수합니다. 최근에는 하우스 시설을 갖추고 쌈양상추, 돌나물, 반디나물, 방풍나물, 비름나물...

산과 들 맑은 물 어우러진 ‘초정공동체’   공동체 소개 초정공동체는 이름 그대로 세계 3대 광천수로 유명한 초정 약수터 인근에 있습니다. 산과 들, 저수지 등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동네이기도 합니다. 또한 도라지액을 공급하는 더불어세상영농조합법인, 전통 장류와 절임류를 가공·생산하는 다농식품도 있습니다. 시설하우스와 노지 농사가이루어지고 있으며, 활발한 도농교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