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가득 토마토와 가지 재배하는 ‘영인지회’
공동체 소개
영인지회는 음봉지회와 더불어 한살림아산연합회의 초기 생산지역입니다. 1994년 우루과이라운드가 체결된 이후 영인 신봉리를 중심으로 하는 시설단지화 사업이 진행되었고 이때 한살림과 만나게 되면서 한살림운동이 시작됩니다. 영인지회는 신봉리를 중심으로 하는 신봉공동체와 성내리를 중심으로 하는 성내공동체로 2개의 마을단위 공동체가 있으며, 지회장, 지회총무, 마을공동체 반장으로 지회를 이끌어 가고 있습니다. 주로 수도작농사에 접하고 있으며 시설하우스 단지화가 되어 있는 신봉리에서는 시설채소 농사를 짓고 있습니다. 어느 지회와 마찬가지로 고령화에 따른 문제가 가장 큰 문제이며 특히 성내공동체는 연로하신 회원이 많아 매년 회원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 있습니다.
공동체 역사
-2001년, 영인지회 결성해 한살림운동 시작
공동체 회원 현황
총 21명
주요물품
쌀, 가지, 토마토
필지 현황
논 67,300평
밭 1,000평
하우스 10,800평
축사(한우) 40두
월례회의
한 달에 1번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필요시 수시로 진행
주소지
충남 아산시 영인면 일대
인근 명소
영인산 자연휴양림, 피나클 랜드, 아산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