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농법을 처음 시작한 ‘신암공동체’

오리농법을 처음 시작한 ‘신암공동체’

 

공동체 소개

신암공동체는 한살림 부여생산자연합회의 전신인 소부리(청마) 공동체로 처음 시작한 마을입니다. 1994년 강수옥 생산자를 비롯한 다섯 농가가 친환경 딸기 재배를 시작하면서 공동체가 형성되었습니다. 신암리는 1995년 한살림 최초로 오리농법을 도입한 마을이기도 합니다. 지난 2008년 행자부로부터 친환경 생태마을로 지정받은 신암공동체는 현재 28농가가 서로 도우며 농업살림 운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주 작목은 벼와 딸기이며, 여름생명학교 뿐만 아니라 다양한 체험행사를 소비자와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3년 3월에 한살림경기남부 군포지부와 자매결연을 하였으며 신암리와 인근 4개리가 연합하여 청마산소리 권역 마을종합개발사업을 진행하여 신암리에 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하여 첨단 숙박설비와 연수시설을 갖췄습니다. 지역한살림의 다양한 연수 및 생산지 체험활동이 가능해졌습니다.

 

공동체 역사

-1994년, 친환경 딸기 농사 시작

-1995년, 한살림 최초로 오리농법 도입

-2008년, 정부로부터 친환경 생태마을 지정받음

-2013년, 한살림경기남부 군포지부와 자매결연

 

공동체 회원 현황

28농가

 

주요물품

쌀, 딸기, 표고버섯

 

필지 현황

논 53,000평

밭 5,000평

하우스 15,000평

 

월례회의

한 달에 1번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필요시 수시로 진행

 

자매결연 소비지

한살림경기남부 군포지부

 

주소지

충남 부여군 초촌면 신암리 일대

 

인근 명소

부여 송국리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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