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같이 끈끈한 ‘고송공동체’

가족같이 끈끈한 ‘고송공동체’

 

공동체 소개

고송공동체는 한살림과 인연을 맺기 이전부터 후손들에게 안전한 땅을 물려주고 모든 생명들이 공생하는 땅을 만들기 위해 친환경 농업을 실천해 왔습니다.

송성리는 청정지역이었으나 현재 공장들이 들어오면서 여러 가지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힘이 들지만 유해 환경으로부터 농경지를 격리하여 철저하게 관리하고 영농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고동리는 전형적인 농촌 마을로 체험마을과 효 마을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도록 하고 단계적으로 영농단위를 확대할 예정입니다.

소비자 교류를 확대하고 철저한 필지 관리를 통해 성장하며, 세종시에 한살림 매장을 세우는데 힘을 쏟기도 했습니다.

 

공동체 역사

– 1987년, 한살림 초기 고 박재일 회장과 전의신협 윤석규 이사장과의 인연으로 일본에서 벼 종자 고시히까리 20kg을 도입하고 재배해 한살림에 공급하면서 공동체를 구성

– 1993년, 고송공동체 결성

– 2002년, 친환경 인증 취득, 추청 유기인증 쌀 공급, 무농약 배 공급

– 2010년, 한살림 교육관 건립, 잡곡과 가공식품 공급

 

공동체 회원 현황

14농가

 

주요물품

쌀, 배, 잡곡

 

필지 현황

논 53,000평

밭 7,000평

과수원 12,000평

 

월례회의

한 달에 1번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필요시 수시로 진행

 

주소지

충남 세종시 전동면 송성리, 고동리 일대

 

인근 명소

금강대도, 호수공원, 산림박물관, 베어트리 파크, 세종시립 민속박물관, 세종축제(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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