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린천의 발원지, 청정함과 후한 인심, 내면공동체
공동체 소개
홍천의 동쪽 끝 오대산 자락 해발 600~1000m에 자리 잡은 내면공동체는 1995년 하절기 고랭지 채소를 공급하며 한살림과 인연을 맺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교통이 발달해 오지가 아니지만 과거에는 정감록에 최후의 피난지로 기록된 오지 중의 오지인 삼둔(살둔,달둔,월둔)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내린천의 발원지로 청정함과 더불어 후한 시골의 인심이 묻어나는 곳이기도 하며 네 농가 생산자가 잎채소인 상추, 생채, 로메인, 케일, 양배추, 양상추, 명이나물, 감자 등을 길러 한살림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공동체 역사
-1995년 한살림 설립자인 인농 박재일 선생과의 인연으로 한살림 고랭지 채소 출하 시작
-2004년 5명의 생산자로 공동체 출범
-2009년 3명의 생산자 탈퇴하여 서석공동체로 이관
-2012년 5명의 생산자 신규 가입하여 서석공동체에서 분화
공동체 회원 현황
4농가 / 총 8명(남성 4명, 여성 4명)
주요물품
상추, 완숙토마토, 감자, 생채, 로메인, 양상추, 명이나물
필지 현황
밭 13,000평
하우스 3,500평(25동)
월례회의
두 달에 1번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필요시 수시로 진행
주소지
강원도 홍천군 내면 일대
인근 명소
열목어서식지 칡소폭포, 내린천발원지, 오대산, 계방산, 오지여행지 삼둔(살둔, 월둔, 달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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