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농약 없는 마을 선포했던 명동리공동체

전국 최초로 농약 없는 마을 선포했던 명동리공동체

 

공동체 소개

명동리공동체는 경기도 양평에서 강원도로 들어오는 관문인 홍천군 남면의 양덕천을 가운데 두고 5개의 자연부락이 강원도에선 제법 넓은 뜰을 가지고 있는 공동체입니다. 1993년 8명의 생산자기 친환경 농사를 짓기 시작하여 2001년에는 전국 최초로 농약 없는 마을을 선포하여 40여명의 생산자가 함께하였으나 현재는 21명의 생산자가 벼, 잡곡, 채소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2002년 체험관 건립을 시작으로 단오잔치, 대보름행사 등 다양한 도농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한살림의 소비자 조합원과 생산자의 교류에 앞장서는 모범 공동체이기도 합니다. 현재 공동체 생산자들의 고령화로 후계농과 한살림 친환경 필지 보전에 대한 정책적 고민과 배려가 필요한 공동체이기도 합니다.

 

공동체 역사

– 1993년, 마을의 선도적인 농민들이 친환경농업으로 전환

– 1994년, 8농가가 모여 친환경 작목반 구성

– 1999년, 친환경 농업 특성화 시범마을육성사업 유치를 계기로 큰 발전 이룸

– 1999년, 故박재일 회장의 권유로 한살림 생산공동체 가입 – 벼 80톤 수매

– 2001년, 전국 최초로 마을 전체를 ‘농약없는 마을’로 선포

– 2002년, 친환경농업교육관 건립 (민속자료실, 강의실, 숙박시설 구비)

– 2003년, 전통 장담그기 체험장 건립

– 2005년, 한살림 홍천생산자연합회 결성

 

공동체 회원 현황

21농가 / 총 42명(남성 21명, 여성 21명)

 

주요물품

쌀, 잡곡류, 고추, 찰옥수수

 

필지 현황

논 49,400평

밭 31,000평

하우스 7,300평(50동)

 

월례회의

매 달 1회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필요시 수시로 진행

 

주소지

강원도 홍천군 남면 명동리 일대

 

인근 명소

홍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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