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로부터 벼농사가 발달한 유치리공동체

예로부터 벼농사가 발달한 유치리공동체

 

공동체 소개

유치리 마을 안쪽에 일제강점기 때 건설된 제법 큰 저수지가 있어 예부터 벼농사가 발달된 지역에 있는 공동체로 마을 한 가운데에 있는 작은 용머리산을 중심으로 한살림 농사가 지어지고 있습니다. 2008년 공동체 회원들이 공동체 가공을 준비하기 위해 영농조합법인을 설립하였고 삼계탕 재료모음, 삶은 옥수수, 절임배추 등을 공급하고 있기도 합니다. 한때는 생산자회원이 50여 명이 될 정도로 규모가 큰 공동체였으나 친환경농사의 어려움과 고령으로 포기하는 생산자가 늘어나 현재 18농가가 되었으나 단합된 회원들의 힘으로 꿋꿋하게 한살림 농지를 지키고 있습니다.

 

공동체 역사

– 90년대초 가톨릭 농민회에 유정란 출하

– 2000년대에 친환경농업에 관심을 가짐

– 2002년, 저농약 인증받아 강원도 친환경 농업 시범마을 실천지역으로 선정

– 2003년, 한살림 가입,공동체 승인 – 찰벼와 채소 약간

– 2008년, 한두레 영농조합 설립하여 법인 부지 매입

– 2011년, 저온저장고 및 창고 신축

– 2012년, 가공시설 및 체험관 신축

– 2014년 한두레영농조합법인 삼계탕 재료모음(연중), 삶은 옥수수(8월~), 절임배추(12월) 공급 중

 

공동체 회원 현황

18농가 / 총 36명(남성 18명, 여성 18명)

 

주요물품

쌀, 잡곡, 찰옥수수, 건고추

 

필지 현황

논 46,200평

밭 52,000평

하우스 10,200평(70동)

과수원 2,000평

 

월례회의

매 달 1회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필요시 수시로 진행

 

자매결연 소비지

한살림서울 경인지부 북부지구

 

주소지

강원도 홍천군 남면 유치1, 2리 일대

 

인근 명소

홍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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