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 건고추 최대 생산지, 반딧불공동체

한살림 건고추 최대 생산지, 반딧불공동체

 

공동체 소개

한살림 건고추의 30%를 생산하는 최대 산지로 오랜 역사를 갖고 있는 방주공동체에서 2011년 4월 분화· 독립했습니다. 반딧불공동체는 통고산 자락 아래 남회룡리, 옥방, 쌍전리를 중심으로 청정지역 남회룡천을 따라 고추, 토마토, 단호박, 야콘 등을 생산하며 한살림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환경보호를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공동체로 남회룡천을 따라 행락객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매년 수거하고 부녀회원들과 힘을 합해 폐비닐을 판 수익금을 마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회원 간의 화합과 유대를 위해 생산자 자녀 대상으로 수련회와 연수, 장학생 선발을 하는 것을 비롯해 윷놀이, 어버이날 감사행사, 우수 생산자 선정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흙이 살아야 농사가 잘 된다는 믿음 아래, 모든 생산자들이 단합된 힘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매년 소규모지만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새로운 프로그램과 교류형식을 시도하고 있으며 ‘생산자와 소비자는 하나’라는 말을 실천하려고 노력하는 공동체입니다.

 

공동체 역사

– 2011년, 울진 방주공동체에서 분화

– 2011년, 울진 반딧불공동체 창립

– 2013년, 품질관리원 우수공동체 선정

 

공동체 회원 현황

11농가 / 총 21명(남 11명, 여 10명)

 

주요물품

건고추, 미니단호박, 야콘

 

필지 현황

밭 65,000평

비가림하우스 64,000평(64동)

 

월례회의

한 달에 1번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필요시 수시로 진행

 

주소지

경북 울진군 서면 광회리 일대

 

인근 명소

500년 금강송 군락지, 덕구온천, 성류굴, 불영계곡, 울진 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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