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에서 생명의 밥상을 만들어가는 ‘우리공동체’

군산에서 생명의 밥상을 만들어가는 ‘우리공동체’

 

공동체 소개

군산은 벼농사가 주된 지역으로 2005년 성산면 큰골지역의 조재웅 회원과 당시 채성석 ‘동군산농협’ 조합장이 ‘생명의 밥상’을 만들자는 기치를 걸고 성산면 둔덕리 큰골지역에 8명이 공동체를 결성해 지금에 이르렀습니다. 2009년부터 군산시 학교에 친환경 쌀을 공급하기 시작하였고 2014년 ‘군산시 학교급식센터’로 지정받아, 군산시 학교에 친환경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농어촌체험행사 등 다양한 도농교류 활동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동체 역사

-2005년, 친환경농업으로 벼를 재배하는 농가 중심으로 `큰골친환경쌀작목반` 결성(8명 8ha), 8월 저농약 인증 획득

-2006년, 무농약 인증 획득

-2007년, 임피면, 서수면으로 친환경농업 확대 및 `동군산농협친환경쌀작목회`로 개칭(82명 100ha)

-2008년, 공동육묘장 200평 신축 및 친환경 전용 건조기 4대 설치

-2009년, 임피면 내 사무실 개설, 수매금의 1% 운영회비 거출, 친환경채소작목반 `생명의 밥상을 만드는 농부들의 모임` 결성(11농가 3.7ha)

-2011년, `동군산친환경쌀작목회`로 개칭, 8월 유기전환기 인증 획득

-2012년, `동군산친환경쌀작목회` 성산면 공동체, `생명의 밥상을 만드는 농부들의 모임`, `군산 우리영농조합법인` 의 합병(93명 140ha), 수매금의 2% 운영회비 거출

-2013년, 유기 인증 획득, 수매금의 3% 운영회비 거출

-2014년, 쌀 생산자 회원 82명 95ha, 채소 생산자 42명 20ha

-2015년, 쌀 생산자 중 10명 한살림생산자 가입

 

공동체 회원 현황

10농가 / 총 19명(남성 9명, 여성 10명)

 

주요물품

 

필지 현황

논 60,000평

밭 3,000평

 

월례회의

한 달에 1번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필요시 수시로 진행

 

주소지

전북 군산시 성산면 둔덕리 일대

 

인근 명소

금강 철새조망대, 경암동철길마을, 진포해양테마공원, 근대역사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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