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농민회로 시작된 ‘춘향골공동체’

남원농민회로 시작된 ‘춘향골공동체’

 

공동체 소개

남원농민회는 1987년 준비과정에서 경제사업위원회를 출범시키고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수도권으로 쌀, 꿀 등 판매 사업 실시).

자생, 자립, 자주농업의 창조라는 슬로건아래 지속사업으로 법인을 결성하여 정미소, 시설하우스 사업 등을 통해 회원들의 경제 사업요구를 수렴하였고 법인 설립한지 내년이면 25주년을 맞이하게 됩니다. 현재는 생산과 소비를 하나로, 밥상살림과 생명살림, 농업살림의 한살림 정신으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월례회 운영위원회 등을 매월 소집하고 자주 관리 등을 배우고 있으나 부족한 면이 있기도 합니다. 공동체사무국과 세 개의 사업장을 통해 1차 농산물 생산관리, 수매, 유통과 1차 농산물을 통한 2차 가공사업, 학교, 생협 등과의 유통사업 등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공동체 역사

– 1989년, 남원 농민회에서 시작-경제사업위원회-쌀 작목회

– 1992년, 남농영농조합법인 설립

– 1995년, 무농약 새벽딸기 작목반 결성

– 1999년, 무농약쌀 작목반결성, 우리고운배작목회구성

– 2001년, 미곡 종합 처리장(RPC )설립

– 2006년, 친환경쌀 전문미곡처리장으로 전환/남원시 친환경쌀 작목반연합회결성

– 2007년, 남원시 학교급식 친환경쌀 공급

– 2011년, 서울 친환경 학교급식 사업에 참여

– 2013년, 남원시 임실군친환경학교급식센타 시작

– 2014년, 가공센타 건립(유기농쌀 올리고당,조청등 생산)

– 2014년, 한살림 전북권역 참관단체로 참여

– 2015년, 한살림 가입 (유기쌀, 귀리쌀등 출하), 생산조직 춘향골공동체로 재편(170여명의 생산조직),9개면지회 14개작목반

– 2015년, 청과농산물 한살림수급(대파, 수박 등)

– 2016년, 엿기름, 올리고당 한살림공급

– 2016년, 한살림 식혜, 보리차, 엿기름 가공산지로 선정 준비착수

 

공동체 회원 현황

15농가

 

주요물품

쌀, 수박

 

필지 현황

논 124,000평

하우스 16,000평(80동)

 

월례회의

한 달에 1번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필요시 수시로 진행

 

주소지

전북 남원시 덕과면 덕오로 222-8

 

인근 명소

지리산, 광한루, 섬진강, 혼불문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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