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토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진 ‘생기찬공동체’
공동체 소개
무안은 해양수산부에서 전국 최초로 갯벌습지보호 지역으로 지정되어 도립갯벌생태공원을 설립하였고 옛부터 황토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고 특히 게르마늄이 풍부하여 그 우수성이 높이 평가되고 있습니다. 전국 최초 무농약 고구마 품질인증을 받은 유기농 고구마는, 해풍과 물 빠짐이 좋은 황토에 고급 유기질퇴비를 먹고 자라 당도가 뛰어날 뿐만 아니라 저장성이 좋아 이듬해 5월까지 판매 가능하여 많은 소비자들이 무안황토 고구마를 찾고 있습니다.
생기찬공동체는 상설 회의체를 만들고 친환경 고구마사업단지 100ha를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또한 농자재 공동구입, 공동출하 공동 정산제 도입, 국내외 선진지 견학 및 시찰, 친환경재배 교육 등 다양한 활동도 펼쳐나가며 정다운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공동체 역사
– 2008년, 12농가가 생기찬공동체 결성
공동체 회원 현황
6농가 / 총 12명(남성 6명, 여성 6명)
주요물품
고구마, 양파
필지 현황
논 6,000평
밭 200,000평
하우스 8,000평(50동)
월례회의
한 달에 1번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필요시 수시로 진행
주소지
전남 무안군 현경면 일대
인근 명소
무안생태갯벌센터, 화산백련지, 홀통유원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