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의 삶을 이어가며 농사를 짓는 ‘이음공동체’

서로의 삶을 이어가며 농사를 짓는 ‘이음공동체’

 

공동체 소개

이음공동체는 2009년 11월 11일 영광·함평에서 친환경 영농을 소명의식으로 실천하는 있는 농가들이 마음을 모아 결합하여 ’삶을 상호 이어주며 이어 간다‘는 의미로 결성한 공동체입니다.

매월 정기모임을 통해 농업관련 내용들을 공유하며 모임을 키워가고 있고, 한살림광주에 절임배추를 공급하며 참기름가공 공장도 운영하고 있는 공동체입니다.

주로 허브, 벼, 찰보리, 밀, 잡곡, 감자, 양파, 고추, 단호박, 냉이, 시금치, 참깨, 콩, 팥, 배추, 무, 무화과, 고사리, 쑥 등을 유기 재배 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역의 농민들과 연대해 골프장 건설 반대운동, 원전반대 순례 등 생명과 환경보존을 위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가고 있습니다.

소비자와 함께하는 정월대보름보름행사, 삼짇날 풍년기원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농사체험 등의 도농교류 행사와 지역 여성회 등 봉사단체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입니다.

 

공동체 역사

– 2009년, 이음공동체 결성

– 2010년, 공동체 정관 마련, 공동체 결성이후 2014년 1월까지 총 48회의 월례회의 진행

– 2012년, 한살림 생산지 공동체 승인

– 2013년, 전남권역 삼짇날 행사 진행, 참·들기름 가공공장 연합회 승인→제2생산지로 선정되어 2014년 9월부터 본격 생산

 

공동체 회원 현황

11농가

 

주요물품

찹쌀, 보리, 냉이

 

필지 현황

논 40,000평

밭 56,000평

임야 150,000평

 

월례회의

한 달에 1번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필요시 수시로 진행

 

주소지

전남 영광군 법성읍, 백수읍 일대

 

인근 명소

백수 해안도로(해당화길, 노을길, 거북바위 등), 마라난타사, 법성포, 불갑사, 찰보리 문화축제(5월), 법성포 단오제(6월), 불갑산 상사화축제(9월), 백수 해안도로 노을축제(10월), 함평 나비축제(5월), 용천사 꽃무릇 축제(9월), 국향대전(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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