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천지공동체’
공동체 소개
천지공동체는 함평군의 이곳저곳에 분포되어 있으며, 무화과, 쑥, 찰벼, 밀, 허브 등을 재배하는 기존 생산농가와 몇 명의 귀농인이 함께하여 공동체를 형성하여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진정한 한살림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귀농인들이 주가 되어 협업으로 배추와 무말랭이, 무시래기를 생산하고 있고, 한살림 식구들과 함께 힘을 모아 참기름 가공 공장을 준비하여 기름공급을 하는 등 한살림 식구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공동체입니다. 지역의 농민들과 연대해 농민회 활동, 반핵운동 등 생명과 환경보존을 위한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 하고 있습니다.
주로 허브, 벼, 찰벼, 무화과, 쑥, 밀, 잡곡, 단호박, 냉이, 참깨, 두류, 배추, 무우 등을 생산해 한살림에 공급하고 있으며 지역의 유기재배 하는 농가와도 협력 관계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소비자와 함께하는 정월대보름 행사, 삼짇날 풍년기원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농사체험 등의 도농교류 행사와 지역 여성회 등 봉사단체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펼쳐갈 계획입니다.
공동체 역사
-2009년, 영광 이음공동체를 함께 결성
-2014년, 이음공동체에서 분리해 함평 천지공동체 결성
공동체 회원 현황
22농가 / 총원 42명(남성 22명, 여성 20명)
주요물품
쌀, 쑥, 무화과
필지 현황
논 300,000평
밭 35,000평
하우스 10,000평(40동)
월례회의
한 달에 1번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필요시 수시로 진행
주소지
전남 함평군 일대
인근 명소
돌머리해수욕장, 나비축제, 국화축제, 용천사 꽃무릇축제, 갯벌낙지체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