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한 바람이 드는 곳 ‘생드르조천공동체’

순한 바람이 드는 곳 ‘생드르조천공동체’

 

공동체 소개

환경과 농업이 조화를 이루며 환경과 인간에게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고자 1992년 조천유기농업연구회를 결성하였습니다. 조천이라는 뜻은 육지로 나가는 사람들이 순한 바람을 기다리는 곳이라는 뜻으로 신석기시대 유물로 토기와 골각기가 발견된 유서 깊은 곳이기도 합니다. 제주에서도 아름답기로 소문난 함덕 서우봉해변을 비롯하여 30개가 넘는 오름과 곶자왈이 어우러진 빼어난 경관을 자랑하는 지역입니다. 지역 농업 기반이 감귤이고, 이에 따라 생드르조천공동체에도 감귤농가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흙살림도연합회와 생드르영농조합을 일군 초기의 생산자들이 지금까지 이어지면서 한살림에 귤과 만감류(천혜향, 한라봉 등) 브로콜리와 같은 밭 작물을 출하하고 있습니다.

 

공동체 역사

– 1994년, 조천유기농업연구회 결성

– 2000년, 생드르영농조합 결성

– 2001년, 한살림에 감귤 출하

– 2002년, 흙살림제주도연합회 결성

– 2003년, 친환경대규모지구 준공식(저온저장고, 작업장 신축 등)

– 2006년, 조천분회 설립

– 2009년, 한살림제주도연합회 창립에 참여

– 2014년, 제주도연합회 결성에 참여

 

공동체 회원 현황

11농가

 

주요물품

감귤, 한라봉

 

필지 현황

밭 400평

과수원 41,500평

 

월례회의

한 달에 1번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필요시 수시로 진행

 

자매결연 소비지

한살림서울 남서지부

 

주소지

제주시 조천읍 일대

 

인근 명소

사려니 숲, 함덕서우봉 해변, 산굼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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