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막내 공동체 ‘서귀포한라공동체’

제주도 막내 공동체 ‘서귀포한라공동체’

 

공동체 소개

서귀포한라공동체는 1990년대 초반부터 제주에서 처음으로 한살림에 감귤을 공급했던 이영민 생산자와 2004년부터 서귀포시 중문동에서 친환경으로 감귤을 재배하였던 한라친환경작목반 회원들이 만나 하나로 뭉쳐져 생산자공동체를 이룬 제주도연합회의 막내 공동체입니다. 2014년 3월 한살림생산자연합회로부터 생산자공동체 승인을 받았습니다. 대부분의 생산자들은 서귀포시 중문동, 법환동, 대포동 일대에 살면서 감귤류 농사를 농사짓고 있는데 이 지역은 제주도에서도 가장 감귤 맛이 좋기로 소문난 동네입니다. 생산자들은 노지감귤을 비롯하여 비가림감귤, 한라봉, 레드향, 청로 등 다양한 만감류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매월 정기적인 월례회의를 열어 민주적으로 조직을 운영하고, 자주적으로 생산관리를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공동체 역사

– 1990년대 초, 이영민 생산자를 비롯한 정농회 소속 3 농가가 친환경 감귤 재배를 시작하였고,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한살림에 감귤을 출하하기 시작했음.

– 2004년, 중문동 일대의 친환경 감귤 농가 10여명이 한라친환경 작목반을 결성하였음.

– 2014년, 이영민 생산자와 한라친환경 소속 김성길 등 4농가가 서귀포한라공동체를 결성하고, 한살림 제주도연합회 창립에 참여함.

 

공동체 회원 현황

7농가

 

주요물품

감귤, 한라봉

 

필지 현황

과수원 240,000평

 

월례회의

한 달에 1번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필요시 수시로 진행

 

주소지

제주시 서귀포시 중문동, 법환동 일대

 

인근 명소

중문관광단지, 대표해안주상절리대, 천제연 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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