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 푸른 채소가 가득한 ‘큰수풀공동체’
공동체 소개
큰수풀공동체는 제주도 서쪽의 한림읍과 애월읍에 자리 잡고 있으며 마을에서 바다가 보이고, 바다 가운데는 비양도라는 섬과 모래사장이 아름다운 협재·금능·곽지해수욕장이 있습니다.
주로 브로콜리, 양배추와 같은 양채류와 양파, 마늘, 콜라비와 같은 근채류, 쪽파, 미니단호박, 감귤, 참다래 등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제주의 돌담이 둘러싸여져 있어, 겨울에도 푸른 채소가 가득 밭을 채우고 있습니다. 큰수풀공동체는 앞으로 소비자들과 많은 만남의 기회를 가지면서 생산자와 소비자의 생각을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생명살림 농업살림 운동을 함께 하고자 합니다.
공동체 역사
– 1996년, 3개 농가가 친환경 재배에 대한 관심을 갖고 뜻을 모아 대림유기작목반 결성, 무농약인증을 획득하면서 풀무원에 녹즙 납품을 시작
– 1997년, 한살림 일일 채소 및 감귤 공급시작
– 2003년, 대림유기공동체 결성
– 2008년, 큰수풀공동체작목반 10 농가로 인원확충
– 2010년, 큰수풀공동체작목반 공동작업장 및 교육장을 준공
– 2012년, 제주한살림과 여름학교 진행
– 2013년 6월, 한국유기농업협회 제주도지부와 함께 친환경코엑스 박람회 참가
공동체 회원 현황
12농가
주요물품
브로콜리, 양배추, 참다래
필지 현황
밭 64,000평
과수원 12,300평
월례회의
한 달에 1번 정기적으로 진행하며, 필요시 수시로 진행
주소지
제주시 한림읍, 애월읍 일대
인근 명소
한림공원, 비양도, 금릉해수욕장, 협재해수욕장, 올레15코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