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경 – 모종키우기, 시금치 막바지 작업, 17. 3. 21]

시금치 작업이 막바지에 이르네요. 곧 이어서 들어갈 옥수수 단호박 모종키우며 밭준비를 병행합니다. 먼저 출하끝난 빈밭에 트랙터 로더로 소거름 내고 펼치는것은 손수합니다. 김도 나고 지렁이도 꼬물거리고요. ㅎ

 

 

 

 

 

 

 

 

하우스 한켠에선 모종이 잘 자라고 있어요. 오전에 시금치 작업중에 딸래미가 배달해주는 비빔밥 참으로 먹고요 오후에는 또 거름 뿌리러 가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