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경 – 모종 내기, 17. 4. 4]

어제, 오늘 날씨가 참 좋으네요. 봄이에요.하우스 모종들은 날마다 자라는 것이, 어서 밖으로 내보낼때가 되었고요

 

 

 

 

주말에 딸내미들과 부지런히 심어봅니다. 요녀석들 금방 다심고 후다닥 들어가버려 증거가 없네요.ㅜ
밤에는 된서리가 내릴 때이니 비닐 이불을 옴팍 씌워주어야죠

 

 

 

 

밭에 새 작물이 들어가니 올해 농사 진짜로 시작되었구나 싶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