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살림생산자연합회의 월례 소식지인 ‘한살림농부이야기’ 2022년 10월호가 발간되었습니다.
이번 호에는 홍로 최대 생산지인 거창 산하늘공동체의 고충과 대안에 대한 인터뷰를 수록하였습니다. 또한 노지 과수들이 겪고 있는 기후적인 어려움에 대해서도 함께 수록하였습니다. 생산기술 중에서도 안전성 차원에서 농기구 오염과 비산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집중 다루었고, 한살림서울이 5개 지부에서 5개 생협으로 창립한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한살림생산자연합회 이사회의 논의안건 및 결정사항에 대한 글과 한살림수원의 한고랑나눔 사례, 전국기후위기행진 현장소식도 전해드립니다. 여성위원회를 이어 새로 연재를 시작하는 정책위원회의 독자투고 내용과 가공생산지 소식을 수록하였습니다.
혹시 소식지를 못 받으셨거나 소식지 관련하여 문의 및 건의사항이 있으시다면 사무처 담당자에게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043-716-0508, mjkwak0620@hansalim.or.kr)
* 구성 *
[1면]
표지(생산지는 지금)
– 이상기후로 과수생산이 점점 어려워지고, 생산자의 근심은 깊어만 간다.
(사진: 경남연합회 거창 산하늘공동체 이석화생산자의 생산현장)
[2면]
생산현장이야기
– 사과(중생종) 홍로의 탄저병 이야기
– 거창 산하늘공동체 이석화생산자와의 인터뷰
[3면]
생산관련 이슈
– 한살림 과수, 생산이 어려워지고 있다.
[4면]
생산기술
– 오염된 농기구 사용과 비산으로 인한 사고 예방법
[5면]
지역한살림 이야기
– 한살림서울생협의 창립총회 이야기
[6면]
이사회 회의 결과보고
– 2022년 8차(8월) 이사회 회의 결과
– 2022년 9차(9월) 이사회 회의 결과
[7면]
한고랑나눔운동 / 전국소식
– 뜨거웠던 지난 여름, 한고랑 나눔으로 따듯하게
(한살림수원 도농교류담당 / 조은애 실무자)
– 기후위기, 우리 농업은 이대로 가능한가?
[8면]
생산자 독자 투고/ 가공생산지 소식
– 한살림 조합원 자녀에서 생산자가 되었습니다.
(지원상사 / 이숭재 대표)
– 나를 붙잡아 준 한마디 ‘안녕하세요’
(생기찬/ 최영 대표)
한살림생산자연합회 소식지[54호(2022년 10월호)] 보기(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