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made in 10월, 2016

2001년부터 노력해 온 유기농업 ‘송악지회’ 0

2001년부터 노력해 온 유기농업 ‘송악지회’

2016-10-7 아산연합회

2001년부터 노력해 온 유기농업 ‘송악지회’   공동체 소개 지금으로부터 15년 전인 2001년 한살림 아산연합회 송악지회가 만들어졌습니다. 20여 농가가 참여해서 오리를 이용한 유기농업을 시작하고 도시 소비자들에게 물품을 공급하기 시작하여 15년이 지난 지금은 80여 농가가 쌀, 콩나물, 오이와 가지, 호박, 감자, 고구마, 콩 등 각종 친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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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수자원으로 벼농사 짓는 ‘배방지회’ 0

풍부한 수자원으로 벼농사 짓는 ‘배방지회’

2016-10-6 아산연합회

풍부한 수자원으로 벼농사 짓는 ‘배방지회’   공동체 소개 배방지회는 2002년 천안의 일부생산자와 배방지역의 생산자가 결합하여 배방천안지회로 조직되었다가 2003년 배방지회로 분리한 지회입니다. 배방지회의 주 품목은 수도작으로 전체농가 전체가 벼농사를 짓고 있는 지회입니다. 곡교천 상류지역에 속하는 지역으로 풍부한 수자원이 있으나 천안 인근에 위치하면서 산업화에 따른 농지감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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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생산자연합회 – 최락현  생산자 0

아산생산자연합회 – 최락현 생산자

2016-10-6 한살림 생산자 이야기

땅 위에 꾹꾹 눌러 쓴 세월의 지혜   희끗희끗 반백의 어르신이 볼펜을 잡고 한 자 한 자 꾹꾹 눌러 쓴다. 그저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논과 밭에선 무슨 일들이 벌어졌는지. 투박하고 단순하지만 10년 동안 매일매일 놓치지 않고 써 내려간 영농일지가 벌써 수십 권. 그 진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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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권역협의회]사과생산자, 매장방문! 0

[경남권역협의회]사과생산자, 매장방문!

2016-10-6 생산지는 지금

사과생산자가 매장으로 직접 찾아왔습니다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 내내 땀 흘려 농사지은 자식 같은 사과를 들고 생산자들이 소비자를 만나러 매장을 찾았습니다. 지난 8월 25일, 거창 산하늘공동체 생산자 30여명이 서울 북부, 북동지부 10개 매장과 경남 5개 매장에 여름사과(홍로)를 맛보이러 다녀왔습니다. 거창은 홍로사과 주산지입니다. 풋사과인 아오리가 끝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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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풍미를 그대로 담다 ‘행복한 빵가게’ 0

자연의 풍미를 그대로 담다 ‘행복한 빵가게’

2016-10-2 한살림 생산자 이야기

자연의 풍미를 그대로 담다 ‘행복한 빵가게’     글 이미소 | 조합원활동실 한살림 매장을 둘러보다보면 다양한 종류의 식품들과 가공품들에 놀라고 또 그 재료들에 한 번 더 놀라게 됩니다.   그리고 깐깐한 한살림과 함께하는 분들은 어떤 분들일지 궁금해집니다. 조합원 자주점검활동으로‘행복한 빵가게’를 방문한다는 이야기에 두근두근 기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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